순례자나 여행자처럼 살 수 있어야 한다.
그는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는다.
그날그날 감사하면서 삶을 산다.
집이든 물건이든,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는
순례자처럼 살아야 한다.
<법정 스님>


남들과 비교하며 사는 삶은 항상 불만족스럽고 피곤하고 괴롭습니다.

왜냐하면 자신보다 못한 사람과는 비교하지 않고 언제나 자신보다 가진 것이 많거나 외모가 빼어나거나 학식이 많은 사람들과 비교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장점을 찾지 못한 채 단점에만
골몰하고 괴로워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가장 가치 있고 멋지게 만드는 것은 남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개성 찾아내어 발전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자신감 있고 당당한 사람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맑은 영혼을 품은 혜원에서 원허 효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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