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포교당 정법사는 26일 초하루법회에 앞서 ‘연꽃피우리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을 봉행했다.

지난 8월 31까지 접수를 받은 사진 콘테스트는 창동예술촌 라상호 작가의 엄격한 심사결과에 따라 1등, 2등, 3등, 3점과 입선작 5점이 선정됐다. 1등은 전정숙불자가 수상했으며 상장과 상금 30만원을 수여받았다. 또한 2등 20만원, 3등 10만원, 입선 각각 5만원이 수여됐으며 정법사 주지 광우스님이 직접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며 축하하였다.

한편 마산포교당 정법사는 오는 10월 8일 창건 110주년을 맞아 ‘제 1회 역대조사 다례재 및 만발공양’을 봉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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