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겸행』은 전국선원수좌회 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문경 한산사 용성선원 선원장으로 있으면서 선교겸수(禪敎兼修) · 선율겸행(禪律兼行)의 불이선(不二禪) 운동에 힘쓰고 있는 월암 스님이 우리 시대의 수행자는 물론 불자들에게 어떻게 수행할 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지고 여기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한 책이다.

 

월암月菴 스님은 
1973년 경주 중생사에서 불심도문佛心道文 대종사를 은사로 출가하였다. 해인사에서 고암상언古庵祥彦 대종사로부터 비구계를 수지하였으며, 중국과 한국의 선원에서 수선 안거 하였다. 
전국선원수좌회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벽송사, 기기암 선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문경 한산사 용성선원 선원장으로서 선교겸수禪敎兼修 · 선율겸행禪律兼行의 불이선不二禪 운동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간화정로』, 『돈오선』, 『친절한 간화선』, 『선원청 규』(주편), 『좌선요결』, 『니 혼자 부처 되면 뭐하노』, 『생각 이전 자리에 앉아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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