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늘기쁜마을 대표이사 지현 스님이 2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민포장을 수훈했다.
사회복지법인 늘기쁜마을 대표이사 지현 스님이 2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민포장을 수훈했다. (사진=사회복지법인 늘기쁜마을)
(사진=사회복지법인 늘기쁜마을)
(사진=사회복지법인 늘기쁜마을)

사회복지법인 늘기쁜마을 대표이사 지현 스님이 오늘(2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민포장을 수훈했다.

지현 스님은 1995년 생명존중, 중생구제,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사회복지법인 늘기쁜마을을 설립하고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친 결과 현재까지 총 10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설립‧운영하고 있다.

특히 스님은 환의노인요양원, 환희노인주간보호센터, 두송노인복지센터, 두송주간노인복지센터, 신장림사랑채노인복지관을 건립‧운영 하는 등 25년 여 동안 어르신들의 보다 나은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복지인프라를 구축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복지법인 늘기쁜마을은 “스님께서는 늘기쁜경로잔치, 경로관광, 한‧일 노인복지 교류사업 추진 등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이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왔다”며 “평소 부모님들의 사랑, 선배의 은혜를 중요하게 생각해 온 지현 스님께서 신념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전력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e붓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