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왜 왔는지는 아직도 모른다. 원해서 왔는지 아님 끌려왔는지도... 죽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그저 다시 돌아간다고만 들었다.

이거야 원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이 세상을 이렇게 빈둥대고 있다니...

 

 

 

 

 

※ 박성철 교수의 불교 한 컷은 매주 월요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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