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종교와 달리 불교에서의 믿음[信]은 그 주체와 대상이란 둘이 필요 없다. 주체와 대상이

하나가 되는, 그래서 확신(確信)이라 읽는다.

자, 봤지? 기적은 이렇게 가까이서 시작된다.

 

 

 

 

※ 박성철 교수의 불교 한 컷은 매주 월요일 e붓다에서 연재됩니다.

저작권자 © e붓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