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강서구불교사암연합회(회장 운암스님)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현지 학교 및 아동센터에 후원금과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부산강서구불교사암연합회(회장 운암스님)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부처님의 아름다운 자비행을 실천했다.

부산강서구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씨엠립을 방문하고, 로터스월드 아동센터와 현지 훈센끄로우스쿨에 후원금과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강서구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운암스님(청량사 주지)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공부해 훗날 캄보디아를 이끌어 나가는 훌륭한 사람으로 커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불교사암연합회는 지역포교활성화를 위해 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일 찻집’을 열고 있으며, 자비의 쌀과 지역 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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