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부산 삼광사가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경내에서 어린이 여름 문화캠프를 개최한다.
천태종 부산 삼광사가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경내에서 어린이 여름 문화캠프를 개최한다.

천태종 부산 삼광사(주지 영제 스님)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간 경내에서 ‘어린이 여름 문화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 여름 문화캠프는 명상, 발우공양, 108배 등 템플스테이를 통한 마음수행을 기본으로 하며, 천진불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직업체험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아이들은 직업체험을 통해 유튜브 영상 제작사, 마술사, 댄서를 비롯해 로봇공학자, 공예미술가, 미술심리 상담사, 응급구조사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밖에도 삼광사 여름 문화캠프에서는 참가 아이들의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르고 자신의 끼를 펼칠 수 있는 공연이벤트와 장기자랑, 물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삼광사 어린이 여름 문화캠프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참가 가능하며, 이달 1일부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에 필요한 교구 및 재료를 포함한 모든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051-808-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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