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을 밝혀줄 지혜의 등이 올해도 어김없이 도량을 가득 채운다.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는 한 달 미뤄졌지만, 불자들의 서원을 담은 연등을 하나 하나 매다는 스님과 봉사자들의 손길은 더욱 정성스럽다. (부산 연산동 혜원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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