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보리암으로 가는 길. 곧게 뻗은 나무 사이로 곧게 난 길을 따라 열심히 올라가고 있다. 꽤 길고 먼 길이지만 지친기색도 없이 그저 묵묵히 발걸음만 재촉할 뿐이다. 참된 불제자가 되기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걸어갈 뿐이다.
길
- 기자명 곽은영 기자
- 입력 2020.03.13 16:57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