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향해 힘찬 ‘복지 한걸음’
상태바
내일을 향해 힘찬 ‘복지 한걸음’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9.11.21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복지법인 금정총림 범어 창립 22주년 맞아

사회복지법인 금정총림 범어가 창립 22주년을 맞아 제3회 범어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어제(20일) 부산 롯데시네마 오투점에서 마련된 이번 복지대회는 종사자들을 독려하고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금정총림 범어 대표이사 경선 스님, 상임이사 선재 스님을 비롯해 선암사 주지 원타 스님, 다솔사 주지 원걸 스님, 범어사 교무국장 범종 스님 등 이사 스님과 박인영 부산시의회의장, 정미영 금정구청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복지대회는 범어 법인 성장 동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후원협약 체결,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세계 안과 허준 원장은 법인과의 협약을 통해 백내장 수술, 안과 치료 등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사회복지법인 금정총림 범어 대표이사 경선 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부처님 자비사상을 널리 회향하기 위해 창립된 범어는 그간 소외된 이웃의 등불이 되어주었으며 국가의 복지사회 구현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하나된 목표로서 함께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 박인영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은 “여러분이 복지를 위해 노력해주시듯, 저희 의회는 복지사들의 복지를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사를 밝혔다.

1부 복지대회를 마친 후에는 문화행사가 마련됐다. 문화행사는 최근 상영 중인 ‘블랙머니’를 단체관람하며 법인 가족들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금정총림 범어는 선찰대본산 금정총림 범어사를 모체로 하여 부처님의 자비사상의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 및 청소년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법인 설립 초기 IMF 사태로 고통받는 노숙인들을 위해 부산역과 구서동역에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였고, 2000년에는 실직노숙자쉼터인 선혜마을을 위탁받아 운영했다. 2002년에는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 마야어린이집과 부산금정시니어클럽, 2004년에는 화명종합사회복지관을 위탁받아 모범적으로 운영했으며 2007년에는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금정노인요양원, 소규모요양시설 연화원을 잇따라 개원, 다양한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청소년사업에도 나서며 금정청소년수련관,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영희네 집, 금정구청소년상담센터, 수영구청소년상담센터 등의 청소년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12개 산하기관에 200여 명의 복지종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