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클래식음악을 함께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가야법보선원 열린불교아카데미가 오는 26일 오후 7시 조희창 음악평론가를 강사로 모시고 ‘커피로 배우는 클래식 음악의 역사’를 주제로 6월 특강을 진행한다.

음악평론가 조희창 씨는 서강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철학과 비교종교학을 전공했으며, 소니 뮤직 클래식 담당, KBS 방송작가, 월간 ‘객석’ 기자, ‘그라모폰 코리아’ 편집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문체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행사 음악 분야 평가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전설속의 거장’, ‘클래식 내비게이터’, ‘베토벤의 커피: 음악, 커피를 블렌딩하다’ 등이 있다.

가야법보선원 열린불교아카데미는 부산진구 서면 한전 뒤 경찰학원 맞은편에 위치하며, 특강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010-3564-37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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