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YC TEC 박수관 회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품 전달식'을 가졌다.

박수관 회장은 오늘(25일) 부산진구청 공유의 방에서 진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품질 친환경 쌀(7천만 원), 현금 (3천 만원)등 총 1억 원을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수관 회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부산불교총 연합신도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쌀은 10kg 총 2,000포(7천만 원)이며, 사랑의 쌀은 부산진구 각 동사무소에서 독거노인, 저소득 세대, 장애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세대를 선정하여 해당 세대에게 직접 전달된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베트남 다문화 가정 20세대와 지역 독거노인 10세대에 각 100만 원 총 3천만 원의 현금을 지원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부산진구 추석 맞이 이웃돕기 행사는, 기부와 봉사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박수관 회장이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추석과 설에 어려운 이웃들 이 소외감을 갖지 않고, 미래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갖도록 매년 부산과 고향인 여수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행사의 일환이다.

한편, 박수관 회장은 지난 19일(화) 고향인 여수지역 장애인 시설, 독기노인, 저소득층, 사회복지 시설 등에 1억 원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박수관 회장은 40년 이상을 장학금 지원, 수술비 및 치료비 지원, 생활비 및 생활용품 지원은 물론이고, 양로원, 재활원, 복지관 등의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성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현신적으로 실천하는 기부천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박수관 회장의 끝없는 기부와 봉사는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