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도시니어클럽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에게 카네이션과 도시락세트를 전달하며 자비나눔을 실천했다.
부산영도시니어클럽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에게 카네이션과 도시락세트를 전달하며 자비나눔을 실천했다.

사회복지법인 혜원(대표이사 원허 스님) 산하 부산영도시니어클럽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에게 카네이션과 도시락세트를 전달하며 자비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250여 명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부산영도시니어클럽은 이날 코로나19를 고려해 소규모로 전달식을 마련해 10여 명의 어르신에게 카네이션과 다과도시락세트를 전달했다.

한편, 부산영도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서 2022년 1,819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참기름, 들기름 생산, 과일도시락, 국수 판매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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