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대표이사 지원)이 지난 16일 남구 지역 내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용 마스크 21,500장을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 법인분과 남구지회에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대표이사 지원)이 지난 16일 남구 지역 내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용 마스크 21,500장을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 법인분과 남구지회에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대표이사 지원)이 지난 16일 남구 지역 내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용 마스크 21,500장을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 법인분과 남구지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 대표이사(문수사 주지 지원스님), 법인분과 남구지회장 큰빛어린이집 원장 우창원, 법인분과 남구지회 총무 경성어린이집 원장 권성희, 용호어린이집 원장 주미정이 참석했다.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 대표이사 지원스님(문수사 주지)은 “계속되는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특히 어린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는데 이러한 코로나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남구 내에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였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전했다.

법인분과 남구지회장 큰빛어린이집 원장 우창원은 “대표이사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원해주신 마스크는 많은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원받은 어린이용 마스크 21,500장은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 법인분과 남구지회에 속한 어린이집 9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문수복지재단은 부처님의 자비사상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남구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을 가지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전문적인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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