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광명사 주지 목종 스님이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부설 비영리 포교단체 풍경소리 이사장으로 새롭게 취임했다.
부산 대광명사 주지 목종 스님이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부설 비영리 포교단체 풍경소리 이사장으로 새롭게 취임했다.

부산 대광명사 주지 목종 스님이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부설 비영리 포교단체 풍경소리 이사장으로 새롭게 취임했다.

부처님의 법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모임 풍경소리는 1999년 9월 창립해 전국 지하철과 철도 역사 2500여 곳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담은 포스터를 부착하며 전법활동을 실천해왔다. 또 도서관, 군부대, 불교 관련 축제현장, 사찰 등에서 풍경소리 인기 포스터를 전시하는 장도 꾸준히 마련해 왔으며, 부처님의 법음을 전파하기 위한 강연, 세미나,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롭게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목종 스님은 2009년 부산에 대광명사를 창건해 해운대 도심 포교에 진력해 왔으며, 2017년에는 대광명사의 서울 포교당 지금선원을 개원했다. 이밖에도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 부본부장, 부산파라미타 청소년협회 부총재, 동아대 로스쿨법우회 지도법사, 해운대구 자살방지위원회 위원, 해운대구 자원봉사발원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및 계층 포교에 힘쓰고 있다. 

목종 스님 이사장 취임식은 6월 22일 오후 4시 지금선원(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132길 60 내성빌딩 2,3층)에서 봉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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