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 약 370여 년의 홍매화 통도사 자장매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붉은 꽃을 피워내며 추운 겨울 속에서도 봄은 오고 있음을 알렸다. 자장매는 1650년을 전후로 통도사 스님들이 창건조 자장 율사의 큰 뜻을 기리기 위해 심은 매화 나무로 자장 율사의 호를 따서 '자장매'라 이름 지었다.
[포토] 통도사 자장매
- 기자명 곽은영 기자
- 입력 2021.01.19 14:01
- 수정 2021.03.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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