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사바세계 속 제 한 몸 기꺼이 내놓아 광명을 밝히는 촛불은 하나의 연꽃으로 다시 피어난다. 미혹한 중생은 언제쯤이면 삼독심을 거두고 무명을 밝힐 수 있을까. 강원도 영월 법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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