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포교당 대광명사(주지 목종 스님)는 다가오는 음력 9월 9일 중양절을 맞아 선망부모와 형제자매, 원근친척 및 태중아기 영가 등 고통받는 일체 영가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합동천도재를 봉행한다.

천도재는 오는 10월 9일(음 9월 9일) 일요일 오전 11시 대광명사에서 봉행되며 대상영가는 제삿날을 모르거나 일찍 돌아가신 분, 자손을 못 두고 돌아가신 분, 사정상 집에서 모실 형편이 안 되는 분, 수자령(태중아기 영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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