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사회복지의 달 기념 및 9월 한가위를 맞아 불교계 곳곳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뻗고 있다.

부산광역시불교연합신도회(회장 박대성)는 지난 9월 6일 1,100kg에 달하는 자비의 쌀 전달식을 열었다.  해운정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진제 종정예하와 부산불교연합신도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불교연합신도회가 마련한 자비의 쌀 1,100kg은 한가위를 맞아 부산불교복지협의회 소속 기관과 불교계에서 무료급식소 운영하는 기관 11곳에 각각 100kg 씩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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