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는 기암괴석과 난대림이 울창하게 어우러진 금산이, 앞으로는 푸른 남해 바다가 펼쳐진다. 산과 바다 사이, 세상의 모든 소리를 들어주는 관세음보살이 우뚝 서 있다. 천년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위엄에서 중생을 구제하고자 하는 굳은 서원이 느껴진다. (남해 보리암)
세상의 모든 소리 들어주는 관세음보살
- 기자명 김수정 기자
- 입력 2017.03.02 17:06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