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지 않은 특별함. 그저 번잡한 현실에서 한걸음 물러나는 것만으로도 현대인에게는 그것으로 일상의 특별한 쉼이 되고 휴식이 된다.

그 휴식에 조금만 더 보탠다면 푸른 산과 평온한 바다, 그리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힐링’이 된다. 미륵산을 등에 지고 통영 앞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는 도량, 용화사에서는 명상을 통한 마음힐링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108배 명상을 비롯해 미륵산 숲(소리, 신뢰)명상, MBSR 등 명상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마음 힐링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한해의 중간을 넘어서며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사찰로 마음 힐링 여행 떠나보기를 추천한다.

한편 용화사는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마다 제철 자연 식재료로 만든 행복한 사찰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 통영 용화사 055-649-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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