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족미학회(영광문화예술원장 이경순)에서 지난 11월 14일 ‘2018 한국민족미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부산광역시 서면 한살림활동공간에서 열린 추계학술대회는 ‘한국전통예술의 생성미학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2018 한국민족미학회 추계학술대회' / 제공: 한국민족미학회
'2018 한국민족미학회 추계학술대회' / 제공: 한국민족미학회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발표 및 토론으로 이루어 졌다. ‘한국적 미학원리로 풀어본 오윤의 작품’, ‘대중예술로서 키치의 긍정적 가치’, ‘탈춤의 연산구조와 그로테스크’, ‘최범술과 최규용의 차미학’까지 총 4개 주제가 심도 있게 다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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