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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무술년 영다례 봉행

금정총림 범어사는 매년 봄과 가을, 역대 조사들의 덕화를 기리며 다례재를 올리고 있다.

오늘(7일) 오전 10시 30분 보제루에서 창건주 의상대사와 현감당 묘전대사 및 역대 조사스님들을 기리는 영다례가 봉행됐다.

다례재는 상단불공을 시작으로 명종 5타, 축원문, 헌향 및 헌다, 입정, 헌화, 반야심경 봉독, 주지스님 인사말 등으로 진행됐다.

범어사 주지 경선스님과 부주지 범산스님, 수좌스님이 사중을 대표해 헌향했다.

제일 먼저 사중을 대표해 범어사 주지 경선스님, 부주지 범산스님, 수좌스님이 헌향했다. 스님들의 헌향 후 참석 대중은 영단을 향해 삼배로 예를 갖췄다. 이어 총무국장 보운스님이 꽃 공양을 올렸다.

범어사 주지 경선스님은 “134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수행할 수 있는 도량으로 만들어 진 것은 많은 선사들의 사상과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범어사를 창건한 개산조 의상대사와 수많은 조사스님들의 가르침을 통해 살아왔으며, 이러한 뜻을 통해 지금의 범어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부대중은 영단에 삼배를 올리며 스님들의 덕화를 기렸다. 앞서 범어사는 지난 8월 7일 부도전에서 다례재를 봉행했다.

권미리 기자  kes996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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