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부산진소방서 당감119안전센터 소방의용대원들이 지역 복지관을 찾아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당감119안전센터 소방의용대원들은 "다가오는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당감119안전센터 소방의용대원들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돕고자 자체성금을 마련했다.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30만 원은 관할 구인 부산진구에 위치한 개금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주거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개금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마음 따듯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당감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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