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아 행복하여라> 저자 마가·법륜·서광·원빈·정목·혜민스님, 모과나무

이 시대를 대표하는 힐링멘토들이 전하는 현대인을 위한 행복 메시지가 한 권에 담겼다. 자비명상을 설법하는 마가스님, 있는 그 자리에서의 행복을 일깨우는 법륜 스님, 사랑의 바른 자세를 일러주는 서광스님, 불법의 묘용을 전하는 원빈스님,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는 정목스님, 자비의 손길을 건네는 혜민스님까지 스님들의 말 한 마디가 대중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준다. 종교와 세대를 뛰어넘어 고통 받는 현대인들을 위해 스님들이 나섰다.

'마음아 행복하여라'는 법보신문이 2013년 서울 조계사, 2015년 봉은사에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내면으로 떠나는 행복여행’에서 당시 스님들의 법문 내용을 엮은 것이다. 당시 스님들이 단상에 올라 수천 명의 대중을 향해 전한 메시지는 웃음과 감동 그 자체였다.

목차는 마가스님의 가장 행복한 날은 바로 오늘입니다, 법륜스님의 세상을 구하는 좋은 약, 서광스님의 사랑이라는 여행, 원빈스님의 올바른 서원, 정목스님의 성불의 약속, 혜민스님의 모든 것은 변한다까지 여섯 스님의 이야기로 각각 구성돼 있다.

어떤 주제를 선택하든 현대를 살아가는 불자가 누릴 수 있는 행복의 방법, 열반과 해탈의 진정한 의미, 내가 사는 이유를 일깨우는 감로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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