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나래문화재단은 오는 6일 제8회 호국의 숨결대회를 개최한다.

2011년부터 매년 현충일에 맞춰 진행된 호국의 숨결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국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양성시키고,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허공마지 홍법바라밀재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참전용사 방한 특강 등이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전국 청소년 호국 문화예술대회가 이어진다. 그리기와 글짓기, 서예 등 자신이 원하는 분야로 참여 가능하며, 대상은 유치부, 초·중·고, 일반부이다.

이날 모든 행사는 한나래문화재단 잔디마당에서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한나래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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