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동림사(주지 성타스님)에 원어민 강사 20명이 방문해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부산글로벌빌리지 원어민 강사들은 지난 15일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유명한 동림사에서 템플체험을 경험했다.

이들은 참선과 명상, 다도, 부채와 단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를 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지 성타스님은 “여러 봉사팀의 적극적인 협조로 멋진 체험활동이 됐으며, 외국인들이 우리 문화를 접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한편 동림사는 이전에도 청소년들과 외국인 재학생, 원어민 교사, 의경 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었다.

저작권자 © e붓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