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을파소 관음사 주지 운곡 스님이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동래구에 위치한 올가도 갤러리에서 11월 5일까지 선명서화전 '동행'을 진행한다. 

선명서화는 이름이나 법명을 중국 고대 갑골문자를 응용해 한문으로 표현한 그림으로 이번 전시에는 의상 대사와 보우국사, 동산 대종사 등 큰 스님들의 법명을 그린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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