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네이처힐3단지어린이집이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 마스크 및 마스크 스트랩을 전달했다. (사진=천태종복지재단)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네이처힐3단지어린이집이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 마스크 및 마스크 스트랩을 전달했다. (사진=천태종복지재단)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네이처힐3단지어린이집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역내 아동‧청소년에게 마스크와 보육교사들이 직접 만든 마스크 스트랩을 전달했다.

어린이집은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등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을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직접 만든 물품을 기부하게 되어 더욱 뜻 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네이처힐3단지어린이집 교사 일동 (사진=천태종복지재단)
네이처힐3단지어린이집 교사 일동 (사진=천태종복지재단)

한편, 어린이집은 지난 4월 코로나19가 급속도로 번지며 손소독제 및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날 때 어린이집 보육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손소독제 150개를 노인복지시설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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