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 내일은 뭔가 신나거나 행복한 일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는다, 아니 믿고 싶다.

그렇게 속은 지 반백년 째... 행복과 희망은 주어지는 게 아니라 내가 선물하는 거라는 걸 모르는 한 희망은 그렇게 족쇄다.

 

 

 

 

 

※ 박성철 교수의 불교 한 컷은 매주 월요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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