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의 앎이란 전적으로 타방과의 관계 속에서 결정된다.

비교항이 있어야 우리 아파트는 얼마나 큰 지, 아들은 수학을 얼마나 잘 하고,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지도 알 수 있다.

이런 젠장!!!

 

 

 

 

 

※ 박성철 교수의 불교한컷은 매주 월요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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