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쌍계사 도원암에서 후불탱화 및 신중탱화 점안식이 봉행됐다.
5월 6일 쌍계사 도원암에서 후불탱화 및 신중탱화 점안식이 봉행됐다.

쌍계사 도원암은 5월 6일 오후 2시 극락보전에서 ‘쌍계총림 쌍계사 도원암 후불탱화 신중탱화 점안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점안법회는 쌍계총림 방장 고산 대종사를 증명으로 혜원정사 주지 원허 스님이 점안 법사로 동참했으며, 사중 여러 대덕 스님들을 비롯해 본·말사 주지 스님 및 신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한편, 도원암은 쌍계사의 부속암자로 지난 2018년 10월 약 2년여 간의 극락전 대작불사를 마무리하고 11월 7일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삼존불의 점안식을 봉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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