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구, 폐사지 문화재지킴이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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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구, 폐사지 문화재지킴이 발대식
  • 곽은영 기자
  • 승인 2020.05.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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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구가 10일 서면 영광문화원에서 ‘폐사지 문화재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구가 10일 서면 영광문화원에서 ‘폐사지 문화재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구(회장 김진희)는 10일 서면 영광문화원에서 ‘폐사지 문화재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폐사지 문화재지킴이는 문화재청 및 한국 문화재지킴이 단체연합회 보조금 지원사업의 공모 사업으로 대한불교청년회(KYBA), 전북지구, 부산지구 3개의 지구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부산지역일대 12개 폐사지 중 올해는 4개의 폐사지를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폐사지 지킴이 활동을 하게 된다. 

김진희 회장은 “부산지역 일대의 폐사지터는 비지정 폐사지라 더욱 관리와 보호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대불청 부산지구와 사찰문화해설사 1기회는 폐사지 지킴이 사업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폐사지 지킴이 교육을 통해 보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관리 소홀로 훼손이 심한 폐사지를 보호하고 폐사지가 문화적 가치를 지닌 문화재라는 것을 시민들에게 인식시키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활동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화재지킴이단은 이번 발대식 이후 일반 시민에게 폐사지를 홍보하고 순례프로그램을 통해 폐사지가 단순히 지역의 공터가 아닌 문화적 가치를 지닌 문화재임을 인식, 폐사지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 폐사지 순례단, 우리동네 폐사지 알리기 등의 체험을 통해 폐사지 문화재의 가치를 인식하고 폐사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린다.

아울러 폐사지 지킴이 지도자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지킴이 지도자 인력 풀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지도자들은 지역 내 자원봉사자의 지속적인 확보와 자체교육을 통해 전국적인 활동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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