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가두지 않는데 인간은 스스로 안으로부터 갇힌다. 전화를 하고, 메일을 주고받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으로 하루를 채워도 여전히 외로운 이유다.

 

 

 

 

 

※ 박성철 교수의 불교 한 컷은 매주 월요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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