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인터넷 불교뉴스 e붓다가 유튜브 채널 '담앤미디어'를 개설했다.
부·울·경 인터넷 불교뉴스 e붓다가 3월 13일 유튜브 채널 '담앤미디어'를 개설했다.

부·울·경 인터넷 불교뉴스 e붓다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불교 콘텐츠 미디어’의 장을 열었다.

‘당신과 가장 가까운 부·울·경 인터넷 불교뉴스’라는 슬로건으로 2016년 10월 창간해 불교 언론의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던 e붓다가 올해 3월 유튜브 채널 ‘담앤미디어’를 개설하며 불교 미디어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담앤미디어’는 앞으로 스님들의 특별 법문과 기도, 불교 서적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불자들이 영상을 통해 불교에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13일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으로 가정에서 법회를 보고 있는 불자들을 위해 ‘세상치유 마음회복’을 발원하는 혜원정사 주지 원허 스님의 법문 영상을 업로드 했으며, 이어 릴레이 형식으로 스님들의 법문 영상을 게재해 나갈 계획이다.

혜원정사 주지 원허 스님의 영상 법문을 시청한 불자들은 “스님의 법문이 큰 힘이 된다.”, “유튜브에서 스님을 뵙게 되어 더욱 반갑다.”, “스님의 말씀이 큰 위안이 되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오는 3월 25일에는 대광명사 주지 목종 스님의 코로나19 위로 법문 영상이 업로드 되며, 유튜브 채널 ‘담앤미디어’는 유튜브(https://www.youtube.com)에서 ‘담앤미디어’를 검색해 시청 가능하다.

저작권자 © e붓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