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식 작용이 멈춰 버리고 대상과 내가 한 몸이 되는 순간, 비록 오래지 않는 시간이지만 선정이나 깨달음이란 게 어떤 메커니즘인지 살짝 보여주기엔 충분히 묵직하다.

 

 

 

 

 

※ 박성철 교수의 불교 한 컷은 매주 월요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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