뭍에 오른 상어는 개뿔 하나도 안 무섭다. 인(因)과 연(緣)이 만나 비로소 일이 벌어질 때가 무서운 법이다. 무서운 건 그래서 조건이다.

 

 

 

 

 

※ 박성철 교수의 불교 한 컷은 매주 월요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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