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맞이 김장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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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맞이 김장 준비 한창
  • 곽은영 기자
  • 승인 2019.12.0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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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자 각 사찰에서는 겨울맞이 김장 준비에 여념이 없다.

범어사는 5일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비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
범어사는 5일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비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
김장 배추를 다듬는 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
김장 배추를 다듬는 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

금정총림 범어사(주지 경선 스님)에서는 지난 5일 사중 스님들과 신도단체, 산하 복지단체 임직원 등이 모여 배추를 손질하고 절이며 겨울을 나기 위한 김장 울력에 나섰다. 

범어사는 사회복지법인 범어와 범어청소년동네의 산하기관 및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비의 김장나눔’을 함께 진행했으며, 범어사의 김장은 7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

혜원정사는 6일 공양간에서 김장을 담갔다.
혜원정사는 6일 공양간에서 김장을 담갔다.
혜원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김장김치 70박스를 전달했다.
혜원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김장김치 70박스를 전달했다.

연산동 혜원정사(주지 원허 스님)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김장에 돌입했다. 한파가 몰아친 6일 오전 9시부터 공양간에는 봉사단과 신도들이 모여 1000여 포기의 김치를 버무렸다. 혜원정사는 혜원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김장 70박스를 전달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 및 독거어르신가정에 나누며 자비를 실천했다.

양산 통도사는 4일 경내 설법전 마당에서 김장 1만2000포기를 담갔다.
양산 통도사는 4일 경내 설법전 마당에서 김장 1만2000포기를 담갔다.

경남 양산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현문 스님)에서도 지난 4일 사중 스님들과 신도단체, 직원 등 대중들이 동참한 가운데 1년 동안 먹을 김장 1만2000포기를 담갔다.

통도사에서는 사중 대중들과 사찰을 찾는 불자, 시민들의 공양으로 제공하기 위해 통도사에서 직접 수확한 배추로 매해 김장을 하고 있다.  

천태종 광명사 ‘금정구민과 함께하는 김장김치&쌀 나눔행사’
천태종 광명사 ‘금정구민과 함께하는 김장김치&쌀 나눔행사’
천태종 삼광사 부산다문화가족 김장나눔 문화제
천태종 삼광사 부산다문화가족 김장나눔 문화제

이밖에도 지난 11월 7일 천태종 광명사(주지 개문 스님)에서는 금정구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 100박스를 전달했으며, 삼광사(주지 세운 스님)는 11월 25일 부산 다문화가족 700가구와 함께 김장김치 1만포기를 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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