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배움을 향한 힘찬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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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배움을 향한 힘찬 걸음”
  • 곽은영 기자
  • 승인 2019.12.01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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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불교대학원‧불교대학 졸업식 및 수료식 거행
졸업생 82명, 수료자 64명 배출
혜원정사는 1일 제26기 혜원불교대학원 졸업식 및 제27기 불교대학원, 제28기 불교대학 수료식을 거행했다.

부처님의 정법을 바르게 배우고 실천하는 핵심 불자를 육성하는 혜원불교교육원이 총 82명의 졸업생과 64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혜원정사(주지 원허 스님)는 오늘(1일) 혜원불교교육원에서 ‘제26기 혜원불교대학원 2년 졸업식’ 및 ‘제27기 불교대학원 수료식’, ‘제28기 불교대학 수료식’을 거행했다.

졸업식 및 수료식은 혜원정사 주지 원허 스님, 이상수 전 혜원정사 신도회장을 비롯한 졸업생과 수료생, 가족 등 15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학사보고 △수료증 및 졸업장 수여 △품계증 및 상장수여 △원허 스님 교육평 △회고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혜원불교교육원은 지난 3월 12일 개강해 60여 시간의 강의를 끝으로 학사일정을 회향했으며, 이날 졸업증 및 부동품계증은 김환희성 불자 외 81명이 받았다. 대학원 수료증은 장연지화 불자 외 23명, 불교대학 수료증 및 행도품계증은 우선혜지 불자 외 39명이 수여하게 됐다. 또 개근상은 장자비행 불자 외 28명, 모범상은 이여여심 불자 외 71명이 수상했다. 

혜원정사 주지 원허 스님
혜원정사 주지 원허 스님

혜원정사 주지 원허 스님은 “바쁜 일상 속에서 3년 동안 수업에 빠지지 않고 오늘 졸업식을 맞이한다는 것은 여러분들의 마음에 큰 원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결코 쉽게 할 수 없는 일”이라며 “혜원불교대학에 와서 부처님 법을 같이 공부하고 배워나가는 도반으로서의 만남은 소중하고 귀한 인연”이라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깨달음이란 것은 살아가면서 경험을 통해 하나씩 알아가는 과정들이 모두 지혜이고 지식이다”고 말했다. 

우선혜지 불자
우선혜지 불자

혜원불교대학을 수료한 학생대표 우선혜지 불자는 지난 수업을 회상하며 “60여 시간의 수업은 저희 혜원불교 교육원 수강생들에게는 삶의 참 의미를 깨우쳐주는 신명 넘치는 소중한 나날들이었다”며 “초심불자에게 권하고 싶은 부처님의 가르침, 불심을 갖는 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또 마음의 평온 속에서 가정의 화목이 이루어짐을 배웠다”고 회고사를 전했다.

또한, 오늘 졸업을 맞은 최여래장 불자는 “3년 동안 개근을 하며 오늘 졸업식을 맞이하게 돼 더욱 기쁘다”며 “많은 가르침을 주신 스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부처님 법을 배우는데 있어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해 진정한 불자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체계적인 교육 불사 혜원불교교육원은 지난 2017년 3월 19일 기존 혜원불교대학의 역할과 기능을 확장해 개원했으며, 초심자를 위한 입문과정과 기본 교리를 배우는 불교대학, 전문 과정 불교대학원, 전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전법대학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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