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은 진화 과정으로 볼 때 타당하다. 그러나 그 불안과 초조, 걱정과 두려움이라는 번뇌(망상)은 오히려 끊어야[對治] 할 대상이기도 하다.

자, 번뇌... 어떻게 할 것인가?

 

 

 

 

 

 

 

※ 박성철 교수의 불교 한 컷은 매주 월요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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