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2018 정각음악제' 행사 모습
'불교총지종 2018 정각음악제' 행사 모습

부산 동래구 불교총지종 정각사(주교 도현정사)는 오는 26일 오후 2시 경내 3층 서원당에서 ‘불교총지종 2019 정각음악제’를 개최한다.

‘가을, 깨달음을 노래하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제는 지역 주민 300여 명과 함께하는 행사로 정각사 합창단을 비롯해 범어사,, 혜원정사, 홍법사, 진각종 등 부산지역 내 총 5개 사찰의 합창단이 음성공양을 펼친다.

이번 음악제에서는 불교 합창단의 공연 외에도 정각사 밤벨 연주, 동해중학교 댄스팀, 국악 공연, 지휘자 중창단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지며 지역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야외 체험부스로 △전통 차 및 다과 나눔 △팝콘, 솜사탕 등 먹거리 △추억의 책가방 포토존 △행운의 룰렛 △경품 추첨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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