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투성이 아들이 대들기 시작했다. 자칫 위험해 보이지만 부모의 틀 안에서 자신의 틀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하는, 사춘기는 그래서 반드시 겪어야 할 창조적 파괴 과정이다.

 

 

 

 

 

 

※ 박성철 교수의 불교 한 컷은 매주 월요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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