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혜원(대표이사 원허 스님)이 10월 1일 공립구서어린이집 위탁 운영자로 선정됐다.
사회복지법인 혜원(대표이사 원허 스님)이 10월 1일 공립구서어린이집 위탁 운영자로 선정됐다.

사회복지법인 혜원(대표이사 원허 스님)이 10월 1일 금정구 구서동에 위치한 공립구서어린이집의 위탁 운영자로 새롭게 선정됐다.

공립구서어린이집은 1층 423.41㎡, 2층 250.84㎡ 총 면적 674.25㎡ 규모로 5개의 보육실과 1개의 놀이터가 있으며 총 141명의 원아로 구성된다.

혜원은 이번 위탁 운영자로 선정됨에 따라 2020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5년 간 공립구서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사회복지법인 혜원은 자리이타(自利利他)의 사상을 기본으로 선재어린이집, 영도구노인복지관 본관 및 분관, 영도구노인복지센터, 부산영도시니어클럽 등의 운영을 통해 보육과 청소년·장애인·노인 복지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전문복지법인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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