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지면 어쩌지?"

"개한테도 진다고 망신 당하는 거 아냐?"

"내가 다리도 더 길고 근육도 많고 심장도 더 큰데, 설마 질라고?"

“야! 안돼... 기다려...야 임마... 같이 가!”

"왜 저렇게 빠르지? 도대체 이유가 뭐지?“

...

정말 몰라서 묻니??

 

 

 

 

 

※ 박성철 교수의 불교 한 컷은 매주 월요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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