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 박수관 회장은 4일 오후 1시 30분 부산진구청장실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거행했다.
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 박수관 회장은 4일 오후 1시 30분 부산진구청장실에서 추석맞이 이웃돕기성품 전달식을 거행했다.

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 박수관 회장은 4일 오후 1시 30분 부산진구청장실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30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 박수관 회장, 정종원 부산불교지도자포럼 회장, 장병주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 사무총장,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박영진 주민복지국장을 비롯해 맑고향기롭게 운영원 등이 참석해 뜻 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박수관 회장은 전달식을 통해 진구 관내 장애인 가정, 저소득가정,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에게 백미 10kg 1000포대를 전달하며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기원했다.

한편, 박수관 회장은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명절인 설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정기적으로 ‘명절맞이 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 설과 추석에는 백미 20kg 2078포대(70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저작권자 © e붓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