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지도자포럼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 곳곳에 자비 나눔을 실천했다.

부산불교지도자포럼(회장 정종원)은 4일 사무실에서 추석을 맞아 불교계 복지기관에 후원금 전달식을 거행했다.
부산불교지도자포럼(회장 정종원)은 4일 사무실에서 추석을 맞아 불교계 복지기관에 후원금 전달식을 거행했다.

부산불교지도자포럼(회장 정종원)은 오늘(4일) 사무실에서 추석을 맞아 불교계 복지기관에 후원금 전달식을 거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개금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강렬)을 비롯한 다사랑노인복지관(관장 박성일),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대표 이상륭), 화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란), 선양복지원(이사장 김수현) 등 복지관 5곳에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부산불교지도자포럼(회장 정종원)은 4일 부산진구청 주민복지국장실을 방문해 백미 10kg 150포를 전달했다.
부산불교지도자포럼(회장 정종원)은 4일 부산진구청 주민복지국장실을 방문해 백미 10kg 150포를 전달했다.

이어 지도자포럼은 같은 날 오후 1시 부산진구청 주민복지국장실을 방문해 추석 명절맞이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를 통해 총 48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150포가 전달됐으며, 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보급될 예정이다.

정종원 부산불교지도자포럼 회장은 “추석을 맞아 불교계 복지기관 및 지역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취지의 전달식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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