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불교상담개발원은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2019년 서울시 살(자)사(랑하자)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내달 21일 오후 2시 ‘제5회 스스로 떠난 이를 위한 위로법회’를 봉행한다.

위로법회는 서울 마포구 성림사에서 진행되며, 삶의 고통으로부터 치유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등 공양을 통한 위로 의식과 공감 나누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법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9월 18일 오후 5시까지 불교상담개발원 홈페이지(www.kbcd.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jabi7378@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02-737-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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