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은 8월부터 매달 한 번씩 도심에서 한국 사찰음식 전통 ‘발우공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발우공양이란 발우라는 나무그릇을 사용해 행하는 불교의 전통적인 식사법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근 직장인과 관광객 등을 겨냥해 점심시간인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운영 일정은 △8월 28일(수) △9월 28일(토) △10월 26일(토) △11월 23일(토) 총 네 번이다. 접수는 선착순 15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예약은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 홈페이지(http://edu.koreatemplefood.com)에서 가능하며, 예약 마감 시 전화로 대기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edu.koreatemplefood.com, 02-733-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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