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이전 개소 “새롭게 발심하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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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이전 개소 “새롭게 발심하는 계기”
  • 곽은영 기자
  • 승인 2019.07.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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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부산지역단(단장 정분남)은 21일 서면 유원오피스텔 501호에서 회관 이전 개소식을 봉행했다.
포교사단 부산지역단(단장 정분남)은 21일 서면 유원오피스텔 501호에서 회관 이전 개소식을 봉행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부산지역단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더욱 포교활동에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포교사단 부산지역단(단장 정분남)은 오늘(21일) 서면 유원오피스텔 501호에서 회관 이전 개소식을 봉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경선 스님, 조계종부산연합회 회장 원허 스님, 송광사 율주 지현 스님,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지도법사 효산 스님, 방창덕 포교사단 단장, 장병주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 사무총장 등을 비롯해 소속 단원 등 100여 명이 동참해 함께 축하했다.

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경선 스님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경선 스님은 “포교사단 부산지역단이 이곳으로 터전을 옮긴 것은 새로운 땅에 새 농사를 시작하는 것과 같으며, 마음과 정신을 새롭게 발심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이제는 이곳을 거점으로 더욱 향기로운 불법의 향기를 들을 수 있는 꽃밭을 일궈주시길 기대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조계종부산연합회 회장 원허 스님
조계종부산연합회 회장 원허 스님

조계종부산연합회 회장 원허 스님은 축사를 통해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나 봉사를 하고 수행하는 포교사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팽이는 속도가 빠를수록 흔들리지 않고, 속도가 느려지면 금세 중심을 잃고 쓰러지는 것처럼 조직도 늘 발전지향적인 고민을 갖고 활발하게 활동한다면 내실은 저절로 꾸려질 것이고, 안일함에 안주하면 중심이 흐트러지고 악화될 것”고 당부했다.

정분남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단장
정분남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단장

정분남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단장은 “부산지역단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역대 단장님들을 비롯해 640여 명의 포교사 여러분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잘 이끌어온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수행이 포교, 포교가 수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발로 찾아가는 포교사로서 열심히 정진하는 부산지역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99년 11월 출범한 포교사단 부산지역단은 약 640명의 포교사들이 △어린이포교 △청소년포교 △군포교 △자원봉사포교 △지역봉사포교 △염불포교 △사찰문화해설봉사 △경찰서유치장포교 △교도소포교 △NGO포교 등 각 분야에서 전문 포교활동을 펼치며 부산지역 포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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